언제 : 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 날씨 : 흐린 후 맑음

코스 : 집 - 절고개 - 계족산성 - 임도길 - 절고개 - 집

 

 

 모처럼 일출맞이 계족산에 오른다 올해는 계족산에 올라 일출다운 일출을 보지 못해서 그 욕정을 가득 담고 싶어서 ....

그런데 잠에서 깨고 보니 조금은 늦은 듯. 새로운 등산화를 신고 옷도 그냥 추리닝 차림으로 후딱 올라서 본 계족산

호반은 하얀 솜털 이불을 뒤짚어 쓰고 호반넘어 고리산은 붉은 여명으로 물들고 그 위로 검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신탄 스마트 시티.

 

 

 

 

 

 

 구름사이 햇볕이 쫙 내려오고 있는 모습은 황홀함

 

 

 

 

 

 

 

 

 요즈음 출근길마다 바라보는 보은 삼승 문티재 좌측 덕대산 우측 금적산.

 

  저기보이는 관기 구병산 저산 뒤 요즈음 근무하는 현장이다.

 

 저 멀리 속리산 서북능선 문장대 천와봉 줄기가 쪽 한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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