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남고성 마라톤대회

마라톤한날 : 2013년 1월 20일

마라톤한곳 : 경남 고성 당항포 일원

 

 지난 12월 준비없이 참석한 진주 마라톤 대회 10KM달리고 나서 발톱이 2개나 죽는 아픔을 맛보고 이번 고성 대회는 좀 준비해서 잘 달려보자 했는데

 추운 날씨 게으름으로 또 준비 부족!!!

 벼락치기 연습으로 아파트 헬스장 등록하고 2주동안 집에서 출, 퇴근 하면서 퇴근후 틈틈히 연습을했다.

 

 계족산님하고 동반주 하다 턴 하프하는데 딱 1시간 2시간 이내 들어가자 하고 달려 보는데 힘이 부친다.

 파워젤 하나 먹는 사이 계족산님 치고 나간다 도저히 따를 수가 없다. 하지만 나 보다 앞서간 주주 회원님 몇명 추월해서 골인한다.

 생각보다 잘 뛰었다.하프완주 기록 : 1시간 56분 44초. 틈틈히 몸 관리 잘 해서 부상없이 이젠 가능하면 풀코스 뛰지말과 하프코스로 쭉~~~~

 

 고성 당항포 대회장.

 

 주주회원 버스 2대로 대전에서 왔다.마라톤 완주하고 나서 먹고 마실 식자재 운반 중.

 

 

 당항포 아침 풍경.

 

 

 스트레칭하고.

 

 단체사진 늘 내 모습은 없어서 대성산님이 찍어 주셨다.

 

 출발전 회원님들 모습.

 

 

 

 

 

 

 계족산, 달콩이님.

 

  출발전 대회장 주변 계족산님과 몸을 풀면서..

 

 

 

 

 

 몸 풀면서 만난 고수님들과 함께...

 

 

 

 

 

 완주하고 나서 주주 부스로 돌아와서 완주메달 걸고 한장.

 

 

 하프완주하고 사백이 친구와 계족산님과 공룡 엑스포장 둘러봄.

 

 공룡 엑스포장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좋타.

 

 

 다래.

 

 요트장.

 

 

 

 

 

 

 

 

 

 선상에서 바라본 풍경.

 

 

 

 

 배 낚시터. 숙박도 할수 있는 유료 낚시.

 

 

 

 

 

 

 

 엑스포장 동심의 미끄럼틀.

 

 마라톤을 통해서 알게된 경기광주 용근이 구미 거자수 아우, 둘다 sub-3 주자인데 아들들도 중거리 육상선수를해 머지않아 전국 라이벌이 될듯.

 

 주주 잔칫날 장이선듯.

 

 피오나님.

 

 쥐띠들.

 

 경기광주 병완이 아우가 찾아오고.

 

 센스쟁이님 한장.

 

 

 홍성에서 오신님.

 

 몰카 몇장.

 

 

 

 

 

 

 

 

 

 

 

 대전와서 바쁘게 세째누이 생신 모임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