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참가한날 :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 날씨 : 비 그리고 흐림
마라톤한곳 : 진주 진양호 일원
대회명 : 제24회 진주 마라톤 대회
느낌 : 진주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린다. 금방 그치지 않을듯한 분위기
최대한 게으름을 피워본다. 다소 빗줄기는 가늘어진듯. 비닐 봉지를 구해 비옷을 만들고 뛰어 말어를 반복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달려봐야지
내가 달린다니 사백이 친구도 달린단다. 옆기기 둘 황금사과와 백장미님 우산들고 걷가가 뛰다가 한단다.
스트레칭도 대충하고 천천히 출발한다. 압록강 마라톤 다녀와서 거의 달리기 하지 못하다가 6개월만에 10KM 이것도 부담이다.
6분 30초 페이스로 2~3Km까지 몸을 풀고나니 호흡이 조금은 진정 되는 듯. 조금씩 Km당 속도를 올리면서 1시간 이내 달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골인한다. 사백이랑 둘이서 함께...57분 55초. 처음 출발할때 1시간 넘겠지 했는데. 옆지기들은 8km 뛰다 걷다함.
출발전 자봉님의 따뜻한 커피한잔.
우중이라 텐트속에서 스트레칭을 함.
훈련부장님 역시 젊은 피.
계족산님과 최진사님.
출발전 단체사진.1
단체사진. 2
달리고 들어와서 내도 한장 찍어봄.
사백이 친구,
자봉 대장님들. 덕분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시레기 국.
따뜻한 수육 : 정경헌님이 고생해서 만들어 주셨는데 따뜻한것이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용띠들 하프 골인.
최근에 정달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다 보니 제가 닉네임을 모르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주 첨성대님 몇년만외 뵈어서 술한잔도 하고 좋았습니다.
첨성대님과 한잔.
주주의 희망 늑대조님 좀더 노력하면 249 하실 듯.
말아톤 님.
김동주님 이렇게해서 주주 단체대회 1등을 했습니다.
잠시 대회장 및 진양호 풍경.
청양님 골인.
가치가세님.
거자수님. 행운상도 받았습니다.
바람소리님.
이츠수님.
성봉수님.
경주 청성대님 파이팅.
단체대회 1등은 주주의 몫 이었습니다.
조랑말님.
청남대님.
계족산님.
하나둘님.
황태자님.
무쇠다리님.
센스쟁이님.
갈매기님.
통장님과 그의 일행들.
안중수님.
대회 그리고 뒷풀이가 다 끝나고 대전으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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