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2년 11월 15일
늘 가고 싶었던 섬 제부도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한 섬 제부도.
가소 싶다고 가는 섬이 아니었다. 물때가 맞아야 가는 섬 제부도.
제부도 인근 출장길에 잠시 둘러보려 찾았는데 제부도로 들어가는 유일의 도로가 바닷물에 잠겨있다.
늘 다닐 수가 있는때도 있고 하루 두번(오전, 오후) 제부도로 들어갈 수 있는날이 있어 그 때를 맞추어 가야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찾아왔다 멀리서 바라만 보고 낚지 한마리 땅땅해먹고 칼국수 한 그릇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림
제부도 들어가는 초입 철책 대문이 굳게 잠겨져 있다.
제부도 출입 가능한 시간표.
바다는 잔잔하기만 했다. 일몰이 좋을 듯 한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낚지 탕탕탕.
칼국수 맛은 좋았다. 아쉬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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