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가꾸고 청주 모임한날 :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대학친구들 모임 : 청주 상단산성에서.

 

오늘 친구들 모임이 청주에서 있는 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많이 참석이 어려운가 보다.

처음 시작은 10여명 77학번 친구들 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들 모습 보기가

힘들어진다. 세월이 이렇게 가나 보다.

 

청주 모임가기 위해 이른아침 텃밭에 가서 풀을 뽑고  창고처럼 쓰던 방과 거실을 나름대로 지난 주 청소하고

처음오 라면도 간단하게 끓여먹고 다음엔 텃밭 상추에 고기도 한번 구워 먹어야겠다.

 

 이른 아침 1주일만에 찾은 텃밭. 

 

 상추가 너무 많이 자랐다.

 

 고추는 잘 자라고 곧 지주대를 세워 줘야겠다.

 

 오이는 너무 큰것을 사다 심어 심하게 몸살을 하고 있다.

 

 부추는 너무도 잘 자라다.

 

 대추 토마토 그리고 오이고추.

 

 창고처럼 쓰던 거실을 지난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처음으로 라면을 끓여본다.

 

 라면이 아니라 칼국수 라면.

 

 나홀로 간단한 아침. 칼국수 라면에 농사 지은 열무김치.

 거실에서 바라본 고리산.

 

 청주 상단상선 저수지.

 

 비단잉어가 가득이다.

 

 산성길 산책.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산성 남문.

 

 

 

 순기친구.

 

 

 

 

 익모랑 황금사과.

 

 

 청주 국립박물관 애들 초등학교때 찾았던 기억이.

 

 

 

 

 

 

 

 

 

 산성길 산책하고 차로 잠시 이동후 풀향기란곳에서 좀 늦은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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