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달리고 산행한곳 : 계족산 임도 1회전 달리고 산행

 

다음주 경남 고성 마라톤 대회 대비 계족산 임도 1회전 달리고 임도길따라 가양공원 입구까지 걷고

대전 둘레길 따라 걷다가 남도 약수터로 해서 집으로 온다.

한해를 마감하는 날 궂은날씨 예보로 여행가기로 한것을 취소하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하고 계족산에 올라

혼자서 임도길 1회전 천천히 달리고 임도길따라 가양공원 방향쪽으로 걷는다.

산행초입에서 산 호떡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둘레길 5구간따라 집으로 향하는데 대청호반 조망은 영 아쉬움이 더한다.

 

 비래사 설날 떡 공양 안내글.

 

 계족산 1회전 달리고 나서 가양공원 방향 대청호반 조망터에서.

 

 

 그늘진곳은 아직 눈이 녹지 않고.

 

 

 간간히 조망되는 대청호반은 영 조망이 좋치못하다. 대청호 생태 전시관도 보이고.

 

 

 

 전망대 데크에서.

 

 

 

 고봉산성 오름길에서 칠현산성 방향으로.

 

 칠현산성의 흔적들.

 

 

 호반건너 신상동과 경부 고속도로.

 

 

 대전둘레길 5구간 이정표도 이쁘게 달렸다.

 

 5구간에서 대청호반 조망이 가장 훌륭한 곳. 정말 좋은곳인다.

 

 

 

 계족산 정상 봉황정 정자.

 

 계족산성도 조망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길 경부 고속도로 지하 차도 묘지 옆 소나무가 아쉽게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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