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1년 5월 22~23일(일,월요일 / 날씨:첫날 흐림, 둘째날 비)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연하천 - 벽소령 - 세석(1박) - 장터목 - 천왕봉(1,915M)
중봉 - 치밭목 - 유평리 - 대원사(약24+16=40Km)
함께한님 : 너른숲, 황금사과, 홍사백, 백장미
삼도봉에서 바라본 운해는 정말 솜털이었습니다.
긴계단 8백 몇개?
화개재.
토끼봉 진달래가 지고 있네요.
뒤로 반야봉.
반야봉 건너 중봉아래 묘향대.
반야봉과 오른쪽 중간 하얀점이 묘향대.
날파리가 귀찮게 합니다.
연하천 내림길 데크주변 벚꽃이 이제서야 만개를 했습니다.
점심 어묵 라면.
맥주가 녹아야 먹지.
연하천을 떠나면서.
이곳은 여름 지리산 입니다.
초록이 싱그럽기 그지 없습니다.
겨우 맥주가 녹아서 한잔 쭉 아이고 시원하다.
형제바위 넘어 벽소령 그뒤 천왕봉.
형제바위
벽소령.
휴식 끝내고 출발하면서.
이곳 참철쭉이 꽃망울을 잔뜩 머물고 있습니다.
선비샘에 도착했습니다.
칠선봉 영신봉 넘어 세석이 보이지 않고 장터목이 보이네요.
촛대봉이 잘 보이네요. 이젠 세석입니다. 이곳 철쭉은 만개해서 하나 둘 꽃잎이 떨어집니다.
세석평전이 진달래 꽃잎이 떨어져서 붉지는 못하네요.
고통의 끝을 뒤로하고 저녁 만찬 황금사과 한입물고 딱 걸렸습니다.
하룻밤 유하고 세석산장 떠나면서.
진달래가 가끔은 좋습니다.
세석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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