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한날 : 2010년 04월 11일 일요일 / 날씨 : 흐리고 바람 많음

마라톤 한곳 : 대구 월드컵 경기장 및 시내 일원

 

 대구 월드컵 경기장.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구미에 사시는 거자수님께서 손수 채취한 거자수(자작나무 수액)를 가져 오셨습니다.

 

 언제나 청춘 달콩이님.

 

 모처럼 체리님 구령에 맞추어서 몸을 풀었습니다.

 

 

 대회장에서 자주 뵙기를.

 

 출발전 단체 사진.

 

 주주 파이팅을 외칩니다.

 

 사노라면님과 혜진님.

 

 

 행복쟁이님, 부회장 눈꽃님.

 

 딸둘 아들하나님과 아드님.

 

 10KM주자들 배번 순으로.

 

 여성 회원님도 배번 순으로....나란히.

 

 드디에 초청 선수들 출발.

 

 

 선두그룹 달리는 속도가 다릅니다.

 

 

 풀코스 출발전.

 

 

 풀코스 출발...

 

 

 사람이 많아서 회원님 지나가도 모릅니다. 겨우달려님 옆 모습만.

 

 10KM주자들 출발전.

 

 

 벚꽃이 흐드러진 거리를 달렸습니다.

 

 나를 추월해가는 강뚝님...

 

 

 

 골인 후 기미킨안 안중수님.

 

 나도 모처럼 10KM 땀 흘리게 뛰고 나서.

 

 완주후의 기쁨 아들과 함께합니다.

 

 나무꾼님과 최진사님.

 

 완주후 10KM주자들의 여유로움 축하 건배.

 

 구미 거자수님 윗통 벗고 골인 합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고성, 동마에 이에 3판 연속 SUB-3 달성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윗옷입고 점잖게 한장.

 

 겨우달려님 완주 후.

 

 전체 2위 달성한 지영준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

 

 만정님도 좋아라 한장.

 

 달콩이님도 골인하고 나서...

 

 완주후 주주 텐트로 찾아 오시는 회원님들(돼지)

 

완주후 주주 텐트로 찾아 오시는 회원님들(용) 

 

 통장님의 환한 미소.

 

 모처럼 대회장 나타난 라이프가드님 초록잎새님 그리고 회장님.

 

 전 훈련부장님도 힘드셨나?

 

 산내들님 다음번에 꼭 SU-4 달성하신다고.

 

 거자수님과 너른숲.

 

 무쇠다리님도 모처럼 풀코스 완주 하셨습니다.

 

 완주의 기쁨!!!

 

 단체상 받아오신 회장님...시계

 

 결혼식 끝내고 신혼여행갈 차랑...젊음이 좋습니다. 세월이 변하니 이런모습도 변하난 봅니다.

 

 텐트를 걷고 주주 파이팅 외치고 대구를 떠납니다.

 

 

 달콩이님 추억 사진 한장.

 

 월드컵 경기장을 떠나면서 내년 세계 육상 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기를 소망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집으로 올때까지 이것 저것 철저하게 준비해 주신 운영진 그리고 자봉하신 회원님 모두 주주의 힘입니다.

 그대들이 계시기에 주주는 늘 행복 에너지의 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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