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0년 2월 16일

산행한곳 : 백골산

산행코스 : 안아감마을 초입 - 강살봉 - 꾀꼬리봉 - 백골산 - 독곡재 - 대전시경계 - 안아감 마을

누구와 : 나 홀 로

 

  백골산에 오르면 대청호반 전망이 좋을것 같아 짧은 시간 짬을 내어 집을 나섰다.

 안아감 마을 초입에 차를 파킹하고 무조건 산 능선으로 치고 오르는데 등로가 없어서 한참을 고생한 후

 첫 능선에 오르니 묘골에서 오르는 등로가 뚜렸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첫 능선에 올라 바라본 대청 호반과 건너 계족산.

 

 명감나무 열매.

 

 강살봉 정상은 꼴까마귀님 시그널로 대신한다.

 

 한쪽은 대청호반과 계족산이 조망되고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고리산이 멋지게 시야에 들어온다.

 

 고리산 자락 아래 훗날 삶터 ~~~

 

 성묘를 다녀갔는지 눈 위에 선등자 발자욱.

 

 꾀꼬리봉(324M)

 

 가끔 터지는 대청 호반의 조망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백골산 정상(346M)

 

 

 

 백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청호반 전망은 나그네 발길을 잡아 두기 충분 했다.

 

 

 

 계족산과 대청호반.

 

 앞 좌측은 큰대봉 우측 작은태봉.

 

 

 대청호반의 풍경들.

 

 

 

 나 홀로 쓸쓸히 한장.

 

 식장산도 멀리 조망된다. 시간될때 식장산에서 이곳까지 연결해도 좋을듯.

 

 

 

 

 꽃님이 식당 주변

 

 

 

 

 

 

 독골재 이곳에서부터 대전시계둘레걷기 산꾼들의 시글널이 주렁 주렁이다.

 

 식장산이 6.5Km 얼마되지 않는 거리.

 

 시경계에서 바라본 고리산과 그 산자락 아래 개발하다 중단된 삼정건설 킹스우드 그리고 도로 건너 남송타운은 건축물 일부 신축중이다.

 

 시 경계에서 안아감 마을로 내려서 바라본 식장산

 

 나팔꽃 씨앗

 

 안아감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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