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나눔터 시산제 영동 박달산.

산행한날 : 2010년 02월 07일

산행한곳 ; 영동 박달산

산행코스 : 영동 전주골-바위전망대-박달산(480M)-바위전망대-빙벽장-송천교

함께한님 ; 산장회원 25명

 

 박달산 산행지도.

  

 산장 시산제 떠나는 날 고사떡 준비때문에 아침 시간을 정신없이 보내고 회원님들 만나 오늘 시산제 장소 영동 박달산 초입

 전주동 마을에서 회원님들 인사를 합니다. 

 

 

 마을 초입 명정각.

 

 

 시산제 참석한 회원님들.

 

 소나무 숲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 주변 조망은 정말 압권입니다.

 중간 조망터 천.성.장.마 능선길...

 

 중간 월류봉.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희망근로사업 덕분인듯 등로길 정비하면서 쉬는 시간에 등로길 주변 사초를 이용해서 이렇게 여쁘게 댕기를 따 놓았습니다.

 

 능선에 올라서자 얼마전 다녀온 백화산 자락이 한눈에 쫙 들어 옵니다. 너무도 가까이.

 

 멀리 구병산과 속리산 줄기.

 

 좌측 상주 팔음산과 우측 백화산.

 

 속리산 줄기와 상주 봉황산 그리고 팔음산.

 

 정상에 마련된 제단에서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너무도 좋은 날씨 덕분에 정상에서 준비해간 음식 나누어 먹으면서 오랜시간 머물렀습니다.

 조망도 좋고 준비해간 음식도 풍족하고 함께함이 있어 행복한 시산제였습니다.

 하천(초강천) 따라 우측이 월류봉.

 

 시산제후 나눔의 풍경들.

 

 

 

 주변 조망 풍경들.

 

 뫼오름님, 큰곰친구 그리고 영진이 아우.

 

 황금사과 와 너른숲.

 

 에쿠스님 뭐 드시다 딱 걸렸어요.

 

 큰곰과 비너스님.

 

 산찾사님과 달콩이 성님.

 

 오늘 시산제 산행대장 문필봉님.

 

 핑크님 그리고 데이비드 송.

 

 함께한 여성 산우님들 한분이 빠졌네요.

 

 

 정상에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사백이 친구와 산내들 성님.

 돼지가 방끗 웃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상을 꽉 메운 회원님들.

 

 

  

 하산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막걸리 입가심을 합니다.

 

 영동 빙벽장에서...

 

 

 

 마음은 저 빙벽을 한번 오르고 싶습니다.

 산찾사님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