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1 : 배낭, 손전등, 헤드랜턴, 깜빡이2, 반사테이프, 물통, 58소형깃발

장비2 : 핸드폰, 시계, 코스도, 지도, 나침판, 호루라기, 건전지, 화장지, 소형비닐2장

의약 : 바세린, 비티민제, 진통제, 일회용밴드, 소염진통제, 위생장갑

의류 : 우의, 바람막이, 내의(상), 여분양말, 머플러, 장갑2, 마스크, 파시코웨어, 빵모자

간식 : 에너지바, 자유시간, 초코렛, 양갱, 사탕, 치즈, 육포, 껌, 건대추

기타 : 비상금, 필기구, 자봉연락처, 끈, 옷핀, 바늘, 실, 인식표


주말에 빗님이 오신다니 준비할게 꽤나 많네.

일단은 하나하나 준비를 하고 현장에 가서 뺄건 빼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마라톤교실코너에 가면 머슬이가 올린

'전주주울트라에 가는 동포들에게 주는 조언(1,2,3,4)'가 있다.

준비에서부터 주로 주행 비가 올경우등등 주로 운영에 관한 주옥같은 정보가 있다.-sbc-

 

대회 일주일 전 준비물 점검하기 

울트라 준비 용품


1. 배낭

ㅇ 배낭의 용량은 16L~18L가 적당하며, 무게는 내용물 모두 포함하여도 4kg을 넘어서는 것은 좋지않다

ㅇ 외부재질은 폭우 속에서도 내용물을 방수할 수 있으면 좋다

ㅇ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가로보다 세로가 2배정도 길어서 좌우 팔움직임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ㅇ 배낭 전면에는 가슴벨트와 허리벨트가 (=)형태로 나와 있어서 이를 매면 배낭과 몸이 일체가 되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ㅇ 가능하면 등과 배낭사이에 어느 정도 빈 공간이 처리하여 통기성을 주는 것이 좋다

ㅇ 어깨끈이 부드러워야 목뒤 이음새가 원할해야 피부쏠림을 방지할 수 있다

ㅇ 배낭 내부에는 전용 물주머니를 넣는 공간과 필수품을 넣는 공간을 구분한 가르막이 있어야 한다

ㅇ 배낭 옆 좌우측에는 망사로 오픈된 주머니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비상용품을 넣어두는 것이 좋다

ㅇ 배낭 전면에 있는 벨트에는 상시 이용하는 필수품(핸드폰, 지도, 돈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부착장치를 만드는 것이 좋다


2. 물주머니

ㅇ 용량은 1~2L가 적당하며, 재질이 질기고 부드러워야 한다

ㅇ 주입구를 통하여 호스를 거쳐 물의 흡인이 원활해야 하며, 안되는 경우는 물주머니 입구를 아래쪽으로 위치하도록 하면 된다

ㅇ 물의 양은 다음 급수지점을 예상하여 채워야 하나, 대개 1/2정도가 적당하다

ㅇ 여름철 물을 채운 채로 냉동실에 넣어서는 안된다. 해동되면서 접친 부분이 터져 샐 염려가 있다


3. 손전등

ㅇ 야간이나 터널 통과시 주행 전방을 비추어주며, 오는 차량에 대한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안전방어용으로 필수품이다

ㅇ 머리에 착용하는 것보다는 배낭의 가슴에 부착할 수 있는 것이 좋다

ㅇ 소형건전지로 교체하며 연속 80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안전점멸등 및 반사용품

ㅇ 야간 주행시 자신을 존재를 알리어 차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야 한다

ㅇ 앞뒷면에 부착할 수 있도록 2개를 구입하며, 너무 작은 것은 발광효과가 적어 불편하다.

ㅇ 반사용품은 보조수단용으로 외의나 배낭, 신발, 모자 등에 부착하는 반사테이프가 대표적이다


5. 우의

ㅇ 폭우나 강풍으로부터 저체온증을 방지할 수 있는 가벼운 우의가 좋다

ㅇ 1회용 우비는 약하여 찢어지기 쉽고, 전면 단추 사이로 빗물이 새어 들어오므로 좋지않다


6. 비상식

ㅇ 사람마다 기호식이 다르므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이면 최고

ㅇ 비타민보충제(과립)

ㅇ 에너지보강(파워바, 파워젤)

ㅇ 허기제거(치즈, 쵸코렛, 연양갱, 사탕)


7. 구급약

ㅇ 피부쏠림 및 물집 방지(바세린)

ㅇ 물집제거(바늘과 실)

ㅇ 소염진통제, 소염로숀

ㅇ 소화제

ㅇ 일회용밴드


8. 체온유지용품

ㅇ 혹서기 : 흰모자, 선그라스,

ㅇ 혹한기 : 털모자, 턱마스크, 장갑


9. 비상용품

ㅇ 호루라기(맹견퇴치용), 휴대폰(연락용), 코스도, 필기구(기록용), 비상금 , 손목시계


10. 기본 달리기 복장

ㅇ 신발 : 방수는 기본이고, 밑창이 두툼하여 쿠숀이 좋아야 하며, 발길이 보다 20mm 정도 긴 것이 좋다

ㅇ 양말 : 얇을수록 발바닥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며, 교체용으로 1족을 더 준비하는 것이 좋다

ㅇ 팬티 : 달릴 때 고정될 수 있을 정도로 신축성이 있어야 한다.

ㅇ 하의 : 롱타이즈를 입으면 웬만한 계절에서도 전천후로 달릴 수 있다. 물론 여름에는 숏타이즈나 마라톤팬티가 좋으나 밤이나 저체온증에 대비하여 트레이닝복도 준비하여야 한다.

ㅇ 상의 : 티셔츠를 입어야 배낭끈에 의한 어깨 및 목뒤의 마찰을 피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의 추위와 더위를 견딜 수 있다

ㅇ 쟈켓 : 폭풍이 몰아쳐도 방수, 방풍이 되고, 무엇보다도 가벼워야 한다.


이상 준비물 점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