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지 홀애비다 보니 ....
마라톤 연습할때 혼자서 달리다 보니 심심하고 따분해서 시간도 잘 가지 않아
달리기에 편리한 모델을 골라서 MP3를 인터파크에서 요 모델로
몇일전 105,210원에 신청을 했습니다
삼성 YEPP MP3 YP-F2Z 1GB 초소형/목걸이형 디자인/쿠폰2종
+EBS무료컨텐츠(칼라(선택) / black) 84,500원
그런데 오늘 언제쯤 배송되나 하고 다시 인터파크에 접속해 보니 오늘 가격이
84,500원 이었습니다.
물건도 받아보기 전에 가격이 20%정도 떨어 졌으니 황당하고 배가 아펐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택배직원이 물건을 가져오면 수취거부를 하고
물건 택배비 왕복 요금 5,000원을 지불하라 했습니다.....
그래서 시키는 대로 수취거부 하고 다시 똑 같은 제품을 신청했습니다.
물론 MP3는 몇일 늦게 받아 보지만 그래도 15,000원 정도 절약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전자제품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니 때를 잘 봐서 구매하는것도
하나의 요령이 아닌가 합니다.
'투덜 삶 이야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고향사람들은 괴화산이 아니라 계장산이라 부른다. (0) | 2007.03.06 |
|---|---|
| 초등학교 동창회를 다녀옴. (0) | 2007.03.04 |
| 내 지갑속에 부적 한장. (0) | 2007.02.20 |
| 떡국많이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7.02.16 |
| 옛집이라는 국수집 (0) | 200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