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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한날 : 2006년 6월 6일 화요일(현충일)
산행한곳 : 소백산
산행코스 : 당골 매표소(11:05)-비로사입구(11:32)-비로봉/점심(13:18)-제1연화봉(15:10)
-연화봉(15:56)-희방사(16:53)-제2주차장(17:35)
총 산행시간 : 6시간 30분
함께한 사람 : 소월따라서 주주클럽 회원님(울부부, 바커스,빨간장미, 홍사백,백장미,큰곰,비너스
조랑말,은비.겨우달려 13명)
산행느낌 : 6월 3일날 소백산 비로봉을 다녀왔는데
6일 현충일 산장나눔터 대둔산 산행.....
너덜지대 무릎에 충격이 많을듯해서 산행을 접고 또 다시 소백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마라톤 동호회 주주님들 함께하는 산행 더군다나 그 유명한 58년생들 부부동반 산행이니
어찌 빠질수가 있으랴? 갑장들 부부와 주주 회원님 그리고 전문 사진작가 요천굴님과
함께 산행길에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함.
토요일날은 천동리에서 산행초입을 잡아 산행을 했는데 오늘은 당골로해서 희방사로
하산하는 산행코스를 잡은것이 그나마 나에겐 또 다른 산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산도 좋치만 주주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모처럼 정말 많이 웃고 와서
더 젊어 짐에 감사 드린다.
또 다른 산행길에서 또 이렇게 많이 웃는 날이 찾아 올지?
희방사 주차장이 꽉 차서 희방사 초입 도로까지 걸어 내려와 주주 회원님들과
시작되는 말걸리 뒷풀이 쉬원함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소월산행에 함께온 다른님 세분이 길을 잘못 들어 8시쯤 하산할때까지
정말 많이 마시고 많이 웃어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내도 모르게 패시시 웃음이난다.
다시한번 함께한 주주님들 감사하고 특히 용천굴님 처음부터 뒷풀이까지 주주와 함께하시면서
추억의 앨범사진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아래는 용천굴님 사진 퍼서 크기만 조절해서 옮겼습니다.
아래 : 대전 주주 마라톤 클럽 58년 갑장 친구들(북극곰 빠져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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