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 16일 대청호반 일원에서 벌어진
울트라 대회 처음으로 참석해서 완주 하고 왔습니다.
주주에서 3분(너른숲,산찾사,비상)참석해서
모두가 완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울트라 경험이 3번째인 산찾사님이 80km지점 피반령까지
잘 이끌어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완주를 할수 있었습니다.
산찾사님 동마때입은 발목부상으로 발목이 퉁퉁부어
나머지 20km를 혼자 달려 12시간 45분에 골인을 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을 했다는것이 자랑스럽고
그 자랑스러움에는 주주님들의 응원 힘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특히 천왕성님의 특별 진료도 큰 몫을 해서 마음적으로
무척이나 편안하게 달리지 않았나 봅니다.
주주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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