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소동 자연 휴양림 나들이

   모처럼 대둔산 나들이를 갔건만

  입구부터 도로는 차로 가득차

  더 전진을 하지 못하고 그냥 식당에서.

  맛나는 점심만 먹고 상소동 휴양림에서

  잠시 휴식만을 취하고 돌아 왔담니다.

  그래도 모처럼 가족 모두가 함께한

  즐거운 나들이었는데 소연이 아빠만

  참석하지 못했담니다. 담엔 꼭..

 

◈ 대둔산 입구에 자리한 휴양림 전경

 

◈ 할아버지 생신날(칠순) 모두 모여 축하 떡에 촛불을 켜고 노래 하지요...

 

◈ 제일 어린 소연이가 춧불을 끄고 있지요. 넘 귀여워요.

 

◈ 할머님과 이선 그리고 다솔이

 

◈ 무엇이 무엇이 똑 같을까요 이모가 사준 운동화 두짝이 똑 같아요.

 

◈ 할머님의 흐뭇하신 표정

 

◈ 너무 너무 다정스런 모녀지간 그래도 가끔은 싸울때도 있죠?

 

◈ 누구 누구 일까요 한가지 분명한것 올캐와 시누이 사이라고 할까?

 

◈ 정성이 가득남긴 돌탑을 배경으로  멋지게 폼 잡은 다솔이와 이선

 

◈ 이게 누구야 손주중에 머슴애라고는 달랑 하나인 염충현 근데 배 나왔어요.

 

◈ 누가 폼을 잡으라 했나 두볼을 콕 눌러보는 소연 넘 귀엽지요?

 

◈ 벌써 철봉을 잡고 넘으려나 좀 살빠지면 체조선수 해도 되련지?

 

◈ 또 누가 노래 시켰나요 노래에 맞추에 율동을 함니다.

 

◈ 소연이의 율동은 계속 됨니다. 누가 찍었나 많이도 찍었네

 

◈ 이번에는 고모랑 징검다리 놀이를 하네요. 호강한다 누구인가?

 

◈ 씩씩한 충현이가 철봉을 훌쩍 넘으면서도 여유가 많치요. 역시 남자야

 

◈ 이선이도 이번에는 지지 않으려고 단숨에..아니 이럴수가

 

◈ 아니 이게 누구야 역광이 들어가서 잘 모르겠는데 냐연이 인가봐요

 

◈ 나란이 안경쓴것 그리고 키가 큰것이 공통점이네요 맞지요?

 

◈ 또 귀염둥이 소연이네요. 근데 지금 누구를 보고 있지?

 

◈ 오늘 나늘이의 마무리는 역시 최연소 참가자 소연이로 함니다.


너른 숲 작성 했습니다.
출처 : 아람다솔나라
글쓴이 : 너른 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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