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년 9월 22일 ~ 23일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산장 ~ 노고단 왕복(1박) ~ 반야봉 ~ 화개재 ~ 뱀사골 ~ 와운마을 천년송 ~ 뱀사골 주차장


 뱀사골 입구에서 차 파킹하고.


 교통표지판에 집을 지은 말벌.


 성삼재에서 바라본 풍경.


 시암재 한가 합니다.



 노고단산장까지 오름길. 젤 긴거리로 걸었다.




 코재에서. 잠시 쉬어간다.


 화엄사방향.


 백두대간길에서 유일하게 물이 넘어간다.



 노고단산장에 짐을 두고  노고단까지 왕복으로. 느림의 여행인데 정상 바람이 좀 차갑다.










 하늘이 더 없이 좋다.




 섬진강줄기따라~~~



 노고단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이다.







 좀 이른 저녁. 딱히 할일이 없어서.




 저녁을 먹는동안 일몰이 시작 되었다.



 참 곱다. 술을 한잔하고 바라보는 풍경이라 더 황홀하다.





 새벽 3시30분 기상해서 4시 노고단 산장 출발이다. 달이 훤하다.



 반야봉일출. 2시간 30여분 만에 도착이다.





 동쪽하늘 먹구름으로 잠시 해를 보고 근처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뱀사골로 하산이다.


 구례방향 운해. 생각보다 미흡하다.











 아침을 먹고나니 운행가 조금 더 선명해지는 듯.







 삼도봉에서.


 임걸령에서 물을 뜨고 잠시 쉬었다가 뱀사골로.







 와운마을 천년송. 언제부터 와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 왔네요.










 할머니 소나무가 훨씬 잘 생겼습니다. 역시 나무고 사람이고 여자가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나무.






 하산하면서 천년송가는길 식당에서 점심 해결하고 곧장 대전으로 직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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