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7년 10월 27일 토요일
촬영장소 : 계족산 산불감시 초소 일명 성재산.
아침이 밝아오기전 갑천, 송강 방향.
대청호반에 운해가 거의 없고 약간 끼어서 아쉬움이 엄청~~~
계족산 정상 부근 단풍 색.
고리산 그리고 옥천방향.
한 30여분 기다림 서서히 해가 떠 오르네요. 이 황홀감.
떠오르는 해를 보고 열심히 혼자 놀다 절고개로 하산하는데 거미줄에 걸린 단풍잎이 눈 부셔서.
계족산 임도는 벌써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한번 달려보고 싶은 맘 접고 하산 함. 내일이 춘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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