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5년 8월 1일 토요일
어디서 : 동춘당 공원 무형문화제 전수회관 앞 마당.
저녁을 먹고 찜통더위도 식히고 국악콘서트 관람하자 하고 가족들과 공원으로 슬슬 산책겸 집을 나선다.
공연은 막 시작 되었고 의자도 있고 잔디밭에 앉으라고 깔판과 부채도 나누어 준다.
1시간 30여분 많이 웃고 박수 많이 치고 흥에 겨운 시간을 보내다 왔는데
공연팀들 땀을 쏟는 모습에서 예술도 쉬운것이 아니구먼, 다행이 아파트 주민들의 호흥도 좋고
박수도 많이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 마음까지 따뜻하다.
국악과 랩의 만남.
주민과 화합의 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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