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재 찾은 욕지, 연화도 1편

산행 및 여행한날 : 2015년 06월 0일 ~ 0일

산행 및 여행한곳 : 욕지도, 연화도

함께한님 : 사백이친구, 형준아우님, 울 부부 6명

 

1. 배 시간표 : 들어갈 때 : 통영( 11시 30분) - 욕지도 , 나올 때 : 욕지도(1시 10분) ~ 연화도(3시 35분) ~ 통영

                    통영 여개선 터미널(055-641-6181)/계약금 60,000원 입금, 해마원 이용한다 하면 약간 할인 받음. 

2. 첫날 : 대전, 전주 출발(07:00) - 장수I.C(08:00) - 형준이차 1대로 통영이동

            통영(충무김밥, 문어, 회 구입) - 11시 30분 배로 통영 들어감, 선상에서 충무김밥과 회로 점심식사 – 욕지도 도착후 섬 산행

            산행코스 : 이포-일출봉-망대봉-대기봉-천왕봉-약과봉-면사무소.약 13Km 산행시간 5시간 정도 – 해마원 오토 캠핑장(김정웅:010-8535-5023)

3. 둘째날 : 일출(새천년공원)-에덴동산-섬일주 드라이브 – 1시10분 배로 연화도행, 연화도 산행코스 : 선착장-정자-연화봉-보덕암-아들바위까지 왕복 -

                연화사-선착장(약6Km, 3시간) - 3시35분 배로 통영행

 

 통영항 섬으로 들어가는 인파들로 북적북적 됩니다.

 

 

 통영항을 뒤로하고 욕지도로 들어 갑니다.

 

 

 

 연화도 잠시들려 인파와 차량을 풀어놓고 낼 다시오마 하고 우선 욕지도로 들어 갑니다.

 

 선상에서 곤히 잠든 형준아우.

 

 차를 욕지항에 주차하고 섬 일주 버스를 타고 산행 초입지 야포까지 편안하게 이동 합니다. 1인당 버스요금 일천원

 

 첫번째 일출봉에 올라서.

 

 

 

 

 망대봉에서 맥주 한켄하고 갑니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턱걸이하듯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고래강정에서 바라본 해안절경

 

 

 

 

 뭘 그리 보시는지? 요기까지 좋았고 이때부터 형준아우 무릎이 고장이나서 심난하네요.

 

 수건으로 무릎을 감고 걷습니다.

 

 요 표정은 뭔지 알다가도 모를일. 나 죽어요 이런말 하고 싶은건가?

 

 그래도 종종 터지는 조망은 상쾌합니다. 욕지도는 고구가가 명품이라 그런지 고구마를 많이심어 밭들이 빨갛습니다.

 

 

 

 시원하게 맥주 한켄하고 가야지요.

 

 

 

 통영과 욕지도를 오고가는 배(차량도 싣고 사람도 싣고)

 

 

 

 

 

 

 

 무탈하게 산행을 끝내고 혼자 급경사 내림길 달리고 달려 욕지항에서 차량을 회수해서 오늘 1박 야영지 오토 캠핑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텐트 쳐 놓고 잠시 오늘의 일몰을 보고 ....

 

 

 통영 중앙시장에서 준비한 문어와 욕지도에서 구입한 산오징어회를 안주삼아 우선 한잔씩~~~

 

 

 

 

 문어라면 안먹어 주면 섭하다 합니다.

 

 이렇게 밤은 깊어만 갑니다. 내도 취하고 카메라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