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어데 : 속리산 법주사

 

 명절 긴 연휴전 작업은 모두 멈추었다.

 텅빈 현장 오늘은 혼자 근무하게 되어 아람이와 둘이서 출근을 했다.

 오전 근무를 끝내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법주사로 향한다. 평일 오후시간 정말 하늘도 파랗타. 날씨도 춥지않고

 한적한 숲길을 걸어 법주사 경내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부처님 앞에서 108배를 아람이와 처음으로 해 보았다.

 

 법주사로 가는 숲 길.

 

 돌탑에 작은 돌 하나를 올려놓고

 

 

 전나무 숲길.

 

 법주사 경내에 들어서다.

 

 

 계곡의 작은 돌탑.

 

 

 속리산 법주사 당간지주.

 

 국보 64호 석연지.

 

 

 

 

 

 

 국보 55호 팔상전

 

 

 국보 5호 쌍사자 석등.

 

 

 

 소조비로자 삼불좌상을 모시고 계신 "대웅보전"

 

 

 

 

  

 

 

 

 

 

 

 

 

  이번에 새삼알게 된 사실 속리산 주 능선 남쪽으로 거의 전체가 법주사 사찰 땅 소유라는 것.

 이렇게 대단한 부자 사찰이 입장료는 4,000원씩 받아야 하는것이 옳은 일인지?  입장료를 걷지 않으면 알아서 시주을 많이 할텐데 아쉬움.

 

 

 

 

 

 

 

 

 조각공원을 잠시 구경한 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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