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산행날짜 : 2012년 7월 28~29일

여행, 산행한곳 : 관매도 그리고 조도 신금산

함께한사람 : 대전 너른숲, 황금사과, 문필봉, 홍사백, 백장미, 사노라면

                  광주 : 주주리님, 함평 : 백사님

 

 관매도 하늘다리 구경후 관호마을로 향하는 길. 할미 중드레굴 위에서.

 

 

 관호마을 전경.

 

 션하게 등목중.

 

 관매8경중 1경 관매 해수욕장 전경.

 

 아직도 바다는 자욱한 해무가 오락 가락,

 

 

 

 독립문 바위.

 

 

 제2경 남근바위.

 

 조도로 향하면서 배 위에서.

 

 

 

 해무에 숨어버린 등대.

 

 

 해무가 넘나드는 섬과 섬

 

 

 

 

 

 

 드디어 조도 등대가 보입니다.

 

 주주리님 댁에서 맛본 조도 향토 음식. 연로하신 어머님 더운날 땀 뻘뻘 흘리시고 마련하신 진수성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주주리님댁 벌집. 이번주 내려가시면 없애 버리시길.

 

 맛난 음식에 취함도 잠시 먼저 떠난 비박팀 잠자리겸 일몰 보러 떠나가는 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중 한곳 조도대교의 일몰.

 

 조리산 전망대 오름길 조망터에서.

 

 도리산 전망대에서 저녁 일몰을 감상 합니다. 훌륭한 경치에 빠져 봅니다.

 

 

 

 

 이렇게 시시각각 변해가는 해무속에 일몰이 시작 됩니다.

 

 

 

 

 

 

 

 

 돈대산 전경.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 섬 풍경.

 

 

 

 

 이렇게 하루 낮 뜨겁게 달구었는 햇님은 바다속으로 빠져 버리네요.

 

 

 전망대에서 품위있게 복분자 와인 한잔 씩 건배.

 

 

 

 안주는 조도 전복.

 

 

 품위있는 유리 잔이 아니라 좀 그렇치만 풍경에 취해 행복 합니다.

 

 섬 마을 하나, 불빛이 조망되고.

 

 

 

 

 

 밤은 이렇게 점점 깊어만 갑니다.

 

 

 

 

 황홀한 일몰은 이제 그만 달빛에 취하고 별취에 취하고 님의 잔에 취했습니다.

 

 

 

 

 비박팀을 뒤로하고 민박팀은 자리를 떠나는데 이 풍광때문에 가기 싫었습니다.

 

 숙소와서 보니 오늘 반바지 차림으로 몇시간 걸었다고 이렇게 빨갛게 달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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