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러 간날 :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감따러 간곳 : 둔주봉 아래

 모처럼 딸래미와 가을나들이 감 따러 갔습니다. 오랜동안 책상위에 있는 시간이 지루 했었는지

 감따는데 따라 간다해서 둘이 다녀 왔습니다. 감따고 오는길 밭에 들려서 각종 채소 뜯어 딸래미와

 단둘이서 삼겹살 파티도 했고. 한나절 나들이가 즐거 웠습니다.

 

 2주전 따온 감으로 곶감 만들어 놓은 것..당도가 너무 좋타.

 

 감따러 가는길 은행나무 가로수가 너무 이쁘다.

 

  나 감따는 모습. 딸래미가 찍어 줌.

 

 

 내가 딴감 아래에서 받아주는 아람이.

 

 감나무서 바라본 금강변과 마을 풍경. 대청호반 물이 가득차면 이렇게 보기가 좋타.

 

 마을 감나무마다 주렁 주렁 달렸지만 누가 저 감을 딸 생각을 못하는 듯.

 

 

 

 둔주봉에서 바라볼때 한반도 지형과 독락정.

 

 

 카메라 가지고 혼자 노는 딸래미.

 

 마을 도로변에서 본 풍경.

 

 보리가 파종되고 파랗게 싹이 돚았다.

 

 주렁 주렁 가을이 익어 갑니다.

 

 밭 한켠 노오란 은행나무.

 

 면사무소 앞 은행나무 아래 노오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있네요.

 

 

 꽃 보다 열매가 더 이쁜 피라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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