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날 : 2011년 2월 19~21일

여행한곳 : 원주 문막 오크밸리 스키장

 

여행느낌 : 겨울의 끝자락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날씨 덕분인지 아직 스키장이 영업을하고 있다.

               막내처재가 오크밸리 콘도를 2박 3일 예약해서 마음껏 놀고왔다.

 

               스키타는것이 예전처럼 흥에겹지 못해 주로 수영장과 헬스장에서 많이 놀았다.

               큰애는 스키장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서울생활로 분주해서 가지 않았고

               처 부모님 그리고 막내처남 가족, 큰처재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없이 놀았던 이틀간의 여정을 담아본다.

 

 스키장 출발전날 사무실 회식에세 한잔 얼큰하게 하고 혼자 숙소로 돌아가는 길.

 난 서울서 출발하고 아내는 대전에서 그리고 작은딸은 다음날 대전에서 버스로 합류함.

 여의도 밤 풍경~~~

 

 

 

 스키장 첫날밤. 음력 열17일날 둥근달과 야간 스키 즐기는 사람들.

 

 

 

 

 다음날 일요일 오전은 헬스장과 수영 잠깐하고 스키타고 놀았다. 오랬만에 타보는 스키 전보단 재미가 덜했다.

 혼자타서 그런지? 또 괜한 무리를 하다가 부상 당할까 걱정도 되어서 적당히 스키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옴.

 

 

 

 

 

 여기는 중급자 코스.

 

 

 

 오후 잠시 짬을내서 어른들 모시고 골프동 주변 조각공원 산책을 하고 옴.

 오크밸리 내 아담한 교회. 드라마에 가끔 등장하는 곳이다.

 

 

 파아란 하늘이라 그런지 비행지 자욱이 선명하다.

 

 조각공원 풍경 모음.

 

 

 

 

 

 다시 저녁 먹기전 수영장으로 직행. 막내처남 애들 유섭이와 아래 소연이.

 

 

 나도 저녁 석양을 배경으로 한장.

 

 

 수영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둘째날 스키장 밤 풍경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 헬스와 사우나를 즐긴 후 스키동에서 골프동까지 왕복 8Km정도 거리를 걸었다.

 셔틀 버스도 다니는데 걷는 사람은 나 혼자뿐. 자동차 매연으로 걷는데 별로 좋치 않아 가끔 골프장으로 걷기도 함.

 

 상급코스에서 하강하는 사람들.

 

 동물 이동 통로 고개 정상부.

 

 고개에서 바라본 산줄기.

 

 골프장전경 ;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이 좋키는 좋타. 가진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중의 한가지.

 

 

 

 골프빌리지 눈 썰매장.

 

 

 다시 스키 빌리지로 돌아오는 길.

 

 스키장 아래 콘도 우리가 묵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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