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10년 9월 18~19일

산행한곳 : 덕유산

산행코스 :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 곤도라-향적봉-중봉-송계3거리-중봉-향적봉-설천봉-검령-골프장-무주리조트 설천하우스

함께한님 : 너른숲, 뫼오름님,문필봉님,첨부터님,피나님,인연설님.

 

 해가 떠오르고 대기 온도가 올라가면서 덕유산 자락은 안개에 묻혀 버립니다.

 

 

 

 

 

 

 

 

 

 

 

 

 

 

 아침을 먹고 비박지를 출발하면서.

 

 합천의 가야산.

 

 

 

 

 덕유자락을 뒤 덮었던 안개는 순간 사라지고 하늘엔 뭉게구름 가득 수를 놓았습니다.

 

 

 

 

 

 

 하얀 솜털구름 위로 천왕봉이 쏙 고개를 내밀고.

 

 

 향적봉에서 바라본 덕유 주 능선과 지리산.

 

 문필봉님과 첨부터님.

 

 

 설천하우스

 

 

 하룻밤 유한 비박 동지들.

 

 적상산과 스키장 슬로프.

 

 

 

 

 

 

 

 

 하산이 아쉬워 마지막 맥주.

 

 산행길 수확한 노루궁뎅이 버섯.

 

 이것은 이름도 몰라 버리고 옴.

 

 다시 노루궁뎅이 버섯.

 

 

 

 

 

 

 검령 소나무 군락지.

 

 

 

 

 점심.

 

 

 

 

 

 

 점심을 먹고 골프장을 경유합니다.

 

 

 

 무주 리조트 담쟁이의 단풍잎은 가을의 서막인듯. 여기서 산행길 마감 합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산우님들 복 받으시고 고마워 유~~~~

 

 오늘 수확한 오리 궁뎅이 버섯.

 

 저녁에 삼겹살에 오리궁뎅이 버섯을 구워서 곁들여 먹어 보았는데 맛은 별 맛이 없고

 솔직히 일반 팽이버섯 보다 맛이 없다고 하면 그렇고 하여간 향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고 귀하다니 먹었다고 하면 건방진 소리일까?

 

 큰딸이 화학교육학을 전공하는데 공주에서 생산되는 밤 막걸리중 유일한 생 막걸리라고 화학과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면서

 추석때 고향갈때 꼭 사가지고 가라했다고 2병을 사가지고 와 삼겹살과 오리궁뎅이 버섯에 곁들여 먹음.

 

인연설님 사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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