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가을이 갔나 했습니다. 그러나 계족산 임도에 수북히 쌓인 낙엽 그리고 대청 호반의 운해는 마지막 가는 가을을

  만끽하지 그지 없이 좋은 날 이었습니다...계족산 정달에도 갑천, 유등천처럼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서

  함께 달렸으면 좋겠습니다...회원님들 계족산 정달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대청 호반의 깨끗함과 달리 우리가 잠자고 숨쉬는 도시는 이렇게 공해에 찌들어 있습니다.

 공해에 찌든 심신 계족산에서 맑끔이 정화하면 1주일이 행복 합니다.

 

 

 

 

 

 

 

  

 

 

 

 

 

 

 

 

 우리가 달리는 임도 수북히 쌓인 낙엽 밟는 소리 그리고 숲속과 낙엽의 향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 낙엽 수북한 임도길 달리기 싶지 않으 신지요?

 

 

 

 

 

 

 

 

 

 

 

 

 

 

 

 

 주주클럽의 만남터 절고개 정자가 웬지 허전해 보이지 않으신지요?

 계족산 임도에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 공사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조만간 계족산에서 풀코스 뛰어볼 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맨 좌측 신입고수 달콩이님(53년생)

 오늘도 함께함이 즐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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