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한날 : 2008년 7월 27일 일요일

산행한곳 : 금산 제원 紫芝山(자지산)

함께한님 : 산찾사, 초록잎새, 큰곰, 너른숲, 황금사과

 

 아침 계족산 달리고 난후 근교 산행지를 찾다가 지난주 구경만 하고 돌아온 금산 제원 남촌가든 옆 자지산.

 그러니까 월영산 맞은편 부엉산 그리고 자지산(자주빛 영지(=자초)처럼 생겼다해서 또 영지가 많이나서 또 남자의기가 세서)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산행시간 짧고 등산로도 좋고 근교 산행지로서 한번쯤 올라가 확 터지는 조망으로 한번쯤을 올라가볼만한 산이다 싶었습니다.

 

 산행초입 : 남촌가든 앞쪽 하천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산행길로 접어들고 하산은 진행방향 능선 좌측으로 내려서면

                원점으로 쉽게 돌아오는 산행길입니다.

  

 

 

 

 

 

 

 

  

 금산 들녁은 쌀 농사보다 인삼농사 짓는곳이 더 많은듯 합니다. 논의 검정색은 다 인삼밭입니다.

 

 

 

 

 

 

 

 

 

 

 

 

아래사진 : 무심결에 사진을 찍는데 확 지나가는 순간 어데서 많이 본 차인데...무쏘의 주인공은 반가운 산우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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