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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숲님께 힘과 용기를.... | |
번호 : 11638 글쓴이 : 산찾사 |
조회 : 215 스크랩 : 0 날짜 : 2006.10.02 19:08 |
50을 몇달 앞둔 저 나이에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간직한 분 보셧나유~? 천성이 워낙 곱고 밝은 순딩이 전형인 너른숲님은 평생 불행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세상사는 알수 없나 봅니다. 그렇게 착하신 너른숲님이 신호대기중에 과속차량에 뒤를 받처 차량은 폐차시키고 일가족은 조은병원에 입원가료중에 있습니다. 본인은 큰 부상은 없다고는 하나 제 경험상 후유증은 오래 가더이다.
명절을 앞둔 시점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너른숲님께 주주님들 많은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올려 너른숲님께 혼쭐나게 야단을 맞더라두 그래도 끈끈한 정으로 뭉친 주주님들께 나중 더 혼날것 같아 고심끝에 이글을 올렸습니다.
산찾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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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완쾌를 바라고 큰부상 없기를 빕니다. 06.10.02 19:24
답글
원장님은 아는 줄 알았네.. 좋은 병원이란 뜻인감유?? 06.10.03 10:38
다행이군요.. 06.10.03 10:36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너른숲님의 가족의 꽤유를 빕니다. 휴유증에 시달릴 수 있으니 완전한 치료후에 퇴원하시기 바랍니다. 너른숲님 힘!!!! 06.10.03 15:05
힘을 실어주신 회원님 모두 모두 감사 드립니다. 외상은 가족모두 없고 충격으로 인한 휴유증이 염려 되어서 병원에 몇일간 입원하는 중 입니다. 다시 한번 큰 걱정에 감사 드리고 저는 오늘 저녁 갑천 정달에 나아가서 한번 뛰어 볼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06.10.03 18:10
명절을 앞두고 무슨 일이랍니까,사진으로 사모님이랑 밝은모습 얼른 보여 주세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06.10.04 08:21
갑천에 건강확인차 나오셨나 보군요. 전혀 이상이 없지요? ㅋ 06.10.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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