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꾼들 산행 사진

[스크랩] 계룡산 주변의 풍광들<산들화행/'05.8.21>

너른숲 2005. 8. 26. 08:15

 

계룡산

 

2005.8.21.

 

우산봉-박정자 삼거리-상신리 입구-동학사 삼거리-수통골 주차장-

빈계산-금수봉-백운봉-도덕봉

 

 

 

 

나그네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문 밖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이미 나그네가 아니다.

 

덧없는 짝사랑의 소유자일 뿐

정처 없이 떠나는 바람이 아니다.

 

나그네는 어둠에 기대지 않으며

사랑의 쓸쓸함에 물들지 않는다.

 

길은 언제나 열려있고

사랑은 예고없이 문을 닫는다.

 

-김 영 재-

 

 

대전시와 공주시 경계인 우산봉 입구에서 장군봉-

 


박정자삼거리에서 계룡산과 장군봉-


천황봉의 아침-



동학사는 운무속에-

 

 

 오늘 산행할 계룡산 금수봉 방향-


천황봉의 아침을 망원렌즈로-


더~가까이-


황적봉과 천황봉-


천왕봉과 쌀개봉은 구름속에- 


장군봉의  아침-

 

 

공주에서 다시 대전으로 가는 우산봉 입구 하늘-


빈계산을 오르며 대전의 아침-


 천황봉이 산너머에-


고요속의 어둠을 깨고-


비단에 수를 놓은듯...금수봉-


 

오늘 산행의 종착지 도덕봉과 멀리 우산봉의 운무-

 


비개인 여름날의 아침은-


방동저수지와 성북동 방향-


구봉산과 관저동 방향-


대전현충원과 조치원 방향-


구봉산가는 능선-


멀리 천황봉과 쌀개봉-


금수봉의 정자에서-


황적봉과 신선봉 그리고 장군봉-


빈계산과 금수봉-


동월계곡 너머로 장군봉-

 

 

백운계곡 위로 빈계산과 금수봉-


황적봉, 천황봉,삼불봉,신선봉이 한눈에-


가운데 능선은 할미꽃이 유난히도 많이 피는 동월능선-

 


빈계산과 금수봉-


도덕봉이 가까워지고-


곱기만 한 빈게산과 금수봉 능선-


도덕봉에서바라본 빈계산 계곡-


도덕봉 계곡의 길 건너편에 우산봉-


가장 난코스인 도덕봉 등산로에서-


도덕봉에서 바라본 선녀탕 계곡-


도덕봉에서 빈계산-


                      이선희 / 인연

 

 
가져온 곳: [킬리만자로의 표범]  글쓴이: 킬리만자로 바로 가기
 
다시 훔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