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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홀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대전근교의 고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이산은 사람들이 거의찾지 않는 오지의 산이죠.^^
대전에서 옥천가는 국도에서 어부동 뒷쪽에 위치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안다녀.. 거미줄이 많더군요.
거미줄 헤쳐가며.. 정상에 도달했을때의
금강 대청호의 모습은 나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습니다.^^
사실.. 나무에 가려져서.. 좌우로 볼순 없었지만..
또 다람쥐새끼처럼 이리저리 찍어봤습니다.^^
그날 고리산은 내가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 이였던 같습니다.
군데.. 손님이 왔는데.. 왜그리 날파리,거미,송충이,왕벌 야네들만
내곁은 계속 맴돌고 따라댕기는지...
그래두 고리산에서 바라본 대청호 정말 아 름 다 웠 습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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