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남 대 란 ?
청남대
전 화 : 043-220-5671~8,8
관리소 : 청남대관리사무소
주 소 : 충북 청원군
설명
◎ 언제 만들어 졌나?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1983년 6월 착공하여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 어떻게 이용됐나?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설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0여회 400여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 관리는 어떻게?
휴양중에도 항상 국정에 대해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유지되었으며, 식수원인 대청호를 끼고 있어 최고의 수질정화시설이 운영되었다.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서 4중의 경계철책이 설치되었다.
◎ 청남대의 변천
1983년 12월 준공. 처음 이름은 영춘재(迎春齋)였다.
1993년 조깅코스 건설(김영삼 전태통령 이용)
1998년 본관내 엘리베이터 설치(김대중 전대통령 이용)
2003년 4월 18일 충청북도로 이관(노무현 대통령 선거공약 이행)
2003년 4월 22일 일반에 개방
◎ 초가정과 오각정, 배나무밭 정자
청남대에는 세 개의 정자가 있는데, 어느 곳에서든 대청호반과 야트막한 산들이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 조경수와 야생화의 천국
청남대내에는 다양한 조경수 4,000여점이 잘 관리되어 있어 나무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또 국내에서 채취한 야생화 130여종이 잘 가꾸어져 있는 야생화원으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은은한 한국의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아늑하고 조용한 휴양시설
누구보다도 건강한 판단과 굳은 의지가 요구되는 대통령에게는 휴식과 재충전은 필수적이다. 대청호반에 자리잡은 아늑한 휴양시설인 청남대는 대통령이 조용한 가운데 사색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곳이다.
◎ 결단을 위한 숙고-청남대 구상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기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 『청남대 구상』이다.
◎ 모든 금융거래는 실명으로!!!
금융실명제 실시는 가장 대표적인『청남대 구상』으로 꼽힌다. 1993년 8월 여름휴가기간 동안 결심을 굳힌 김영삼 대통령은 8월 13일 아침 전격적인 "금융실명제 실시에 관한 대통령 긴급명령"을 발표하였다.
◎ 책을 읽고 원고를 쓰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대통령들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며 휴가를 보낼 때가 많았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비서실에서 추천해준 책을 즐겨 읽었고, 김대중 전대통령은 휴가기간동안 자신의 국정운영 철학을 정리하여 연설원고를 직접 작성하였다.
이용정보
[청남대 관광안내]
● 개인 및 미예약 단체 관람객은 문의에서 좌석버스를 이용해야만 관림할 수 있습니다.(버스로 약 20분 소요)
● 회차의 어려움, 질서유지, 환경보호, 수질보호 등을 위해 제1문부터는
개별적으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 청남대내에서는 취사를 할 수 없습니다.
각종 편의시설, 식사, 쇼핑 등은 문의면 소재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남대 관람에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 휴대한 쓰레기는 꼭 되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정보
개인 차량은 문의면에 위치한 호반 주차장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무료)
관련 설화/유래전설
◎ 천년뒤에 이루어진 원효대사의 예언
일찌기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현암사에서 이곳의 지형을 둘러보고, 장차 세개의 호수가 생길 것이며, 임금이 머무는 나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천년이 지난 뒤에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 임금 왕(王)의 지형과 아홉마리 용의 전설
청남대가 있는 곳은 천하명당으로 꼽힌다. 능선이 임금 왕(王)자를 이루고,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를 취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 임금의 도장인 옥새를 닮은 옥새봉이 있고, 아홉마리의 용이 승천한 용굴이 있다.
청남대로 향하는 길 대청호반의 멋진 일출!!!

마라톤대회장 입구

함께한 주주 달림이들



출처 : 아람다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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