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1971년 졸업 33년 전)
졸업앨범도 없이 그저 달랑 사진 한장
이 빛바랜 흙백 사진한장으로 졸업 앨범을 대신하고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다솔이가
초등교 졸업반이 되었으니 참!! 많은 날들이 지난듯 합니다.
벌써 초등 동창중에는 저 다른 세상으로 무엇이 그리 바빠
떠난이도 있으니 한 세대의 흐름은 어찌 할수 없나 봅니다.
위 사진 얼굴들 중 쥔장 찾으신분 꼬리말 남겨 주시구려.
그리고 오랬만에 졸업식의 노래 한곡 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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