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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 큰산
너른숲
2022. 11. 18. 21:22
언제 : 2022년 11월 16일
느낌 : 예전에 산우들과 도초도 큰 산을 올랐을 때 받은 감동 다시 느끼고 싶어 또 왔다.
하산길 채취한 냉이 향 때문에 그 봄에 다시 오마 했는데 봄에는 오지 못하고 지난해 늦여름에 그리고 오늘 또 왔다.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다. 등로만 조금 정비된다면 더없이 좋은 곳. 하산 후 비금도 명사십리 그리 큰 해수욕장은 오롯이 나 혼자만의 놀이터.

예전과 반대방향으로










큰 산 정상에서 일광욕도 충분히 즐긴다. 오늘 큰 산 나 혼자만의 몫












하산해서 비금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비금도를 떠나면서 아침 첫배로 나온다.




큰산 점상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