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여행 사진
청남대와 문의 문화단지
너른숲
2022. 11. 5. 21:33
언제 : 2022년 11월 5일
느낌 : 오늘은 주말주택으로 향하지 않고 누님 들과 단풍 나들이를 간다. 오랬만에 찾은 청남대는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는 아쉬움이 늘.
모처럼 찾았는데 예전에 비해 많은 시설이 보완되고 깔끔하게 정비되어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호반 풍경은 만추의 가을을 만끽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듯.
문의로 나와서 좀 늦은 점심을 하고 누님들 둘러보지 못했다는 문화재단지는 옛 추억을 회상하기 딱 좋고 널따란 공간과 호반을 바라보는 훌륭한 풍광에 매료되어 흐뭇해하신다.
문화재단지
눈이부신 단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