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사진 산행기
세네갈 출장 1편
너른숲
2020. 12. 14. 19:38
출장일정 : 2020년 10월 09일 ~ 11월 13일
출장간곳 : 아프리카 세네갈 푼준(다콩가)
아프리카는 출장전 풍열병 예방접종을 맞아야 출국을 할수 있다. 장티프스 주사와 말라리야 약 처방을 받았다.

출국2주전 코로나-19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세네갈 입국을할 수 있다.

인천공항 출국전 대기하면서 장장 25시간의 비행으로 마음이 불안하다. 홀로 출국이기에 더욱 더.


비행기 드디어 탑승 에디오피아 항공이다.




에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도착이다 이곳에서 세네갈 행 비기로 환승이다. 1시간 30분 여유가 있다.

딸래미가 이곳 커피가 맛나다고 한잔 하라고 카톡이온다.






환승해서 세네갈로 다시 11시간 가야한다. 아프리카 서쪽에서 동쪽으로 횡단이다.




말리 바마코 공항에서 1시간 30분 손님이 내리고 탑승을하고

드디어 세네갈 다카르공항 도착. 이제 숨을 쉴수 있을 듯. 한국보다 9시간 늦다.

이곳에서 숙소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 다행이 현장에서 마중을 나왔다.

현장으로 가는 길 바이오밥 나무가 엄청 많다.


하룻밤 유하고 다음날 아침 일출이다.


비로서 세네갈 도착을 실감한다.



하루 푹 쉬고 다음날 점심 강넌거 푼준으로 점심하러 나왔다. 바이오밥나무 열매.




아프리카에서 첫 달리기. 새벽 어둠 두려움이 앞선다.



현장 첫 점검.






현장은 하루 3식 한식이다. 참 다행이다 싶다.






이곳 당나귀는 집에서 자지 않고 노숙이다. 현장앞에서 잠을 자고 달리기 끝날쯤 해가 뜨면 풀밭으로 알아서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