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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과 외연도 여행
너른숲
2019. 11. 6. 09:16
여행한날 : 2019년 11월 1일 ~ 2일
여행한곳 : 충남 외연도
대천항의 일출 대전에서 5시 출발 08시에 출발하는 배를 탔다.
호도
외연도 도착 민박집에서 잠시 쉬었다가 홍합을 채취함.
홍합 끓여서 한잔 그리고 국물에 라면.
봉화산 산행길에 나섭니다.
그런데 이 외연도는 섬 전체가 달래밭이네요.
봉화산 정상의 풍경들.
우리를 싣고온 배가 또 다시 대천항가서 사람들을 싣고 옵니다.
숙소근처 동방파재 부근 소공원에서 일몰을 봅니다.
갈매기의 군무.
자연산 돔과 뭐라 했는데 참 육질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방파제에서 일출 맞이를 합니다.
동쪽하늘 구름으로 오메가 일출은 보지 못했습니다.
일출맞이 축하 비행.
하룻밤 유한 민박집 : 숙박비 기본 2인에 오만원. 추가 1인에 일만원
식비 인당 8,000원. 회는 자연산 1KG에 오만원. 백반 반찬은 입맛에 딱 맞고 비싸다는 생각이 없는데
회값은 좀 비싸다 그런생각. 그런데 자연산으로 양도 많고 맛 또한 훌륭해서 비싸다는 느낌은 없음.
섬 전체 깔려있는 달래.
천연기념물 숲.
우리를 싣고갈 배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