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여행
변산과 경주 여행
너른숲
2019. 10. 14. 09:53
언제 : 2019년 10월 3일 ~ 5일
여행간곳 : 변산 모항 및 궁항 그리고 경주에서 포항
모항에서 주주리 아우 일행과 바다 보면서 한잔.
주주 어머님이 낚시로 엮어올린 조도산 삼치.
백사 부부도 도착.
잠시 모항 해수욕장에서 태풍은 동해 바다 멀리 물러간 듯. 그래도 바람은 있다.
수락폭포.
농협 연수원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주주리 일행은 궁항에서 텐트치고 야영.
숙소의 야경.
변산에서 집으로 곧장.. 아내와 함께 경주로 긴거리 운전하는데 몹시 졸려서 쉬다 쉬다 옴.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 묘에서.
경주 숙소.
저녁을 맛난것 먹으러 갔는데 손님이 많아서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은 하지 않는다해서 다른 집으로 옮겨서.
소박한 저녁 밥상.
잠시 보문호수 산책하는데 상권이 다 죽은 듯. 한적하지 그지 없고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아침 헬스장에서.
연수원 아침식사 6,000원.
아침먹고 굴곡사를 찾아서.
굴속에 작은 부처님을 모셔놓았다.
감은사지을 찾아서.
동탑과 서탑이 마주하고 있다.
문무대왕릉을 잠시 보고.
감포와서 점심을 먹는데 대게를 먹으려 식당을 들어 섰는데 우리만 먹기에는 걸리는것이 있어서
삼식이 매운탕으로 대신 하였다. 그런데 뜻밖에 맛은 환상.
포항 죽도 시장에 들려 대게 제일 큰것 3마리 이십만냥주고 사서 집으로 Go~~~
싱싱한 회와 대게찜으로 가족들 푸짐하게 회식.
대게의 마무리 게딲지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