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여행 사진

누님들과 옥천 용암사

너른숲 2019. 8. 21. 08:53

여행한날 : 2019년 08월 17일 토요일

여행한곳 : 용암사 - 금강나루터(점심/모래모지 조림) - 육영수여사 생가


 오늘은 누님들 모시고 잠시 나들이 간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일출명소. 내도 작은 카메라 들고 2번이나 왔던 곳.

 또 산행하러 찾았던 곳. 그곳 용암사를 아내와 누님 모시고 찾았다.

 옥천에 자리하고 차량을 이용해서 오를 수 있는 곳. 가을 황금들녘 운해가 좋은날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용암사 구경을 하고 가끔 찾는 금강 나루터 식당에서 모래모지(마주) 조림을 맛나게 먹고 주말 주택으로 가는 길목

 육영수여사 생가 앞 연꽃이 궁금해서 잠시 연꽃 구경을했다. 광복절이 지나서 그런지 생가를 찾는 손님은 꾸준하다.


 옥천 용암사.







 사진찍는 명소 운무대 이렇게 작가들을 위한 공간이 전망 좋은곳  몇군데에 설치되어 있다.


 점심먹고 육영수여사 생가앞 연꽃 단지를 찾았다.

 이땅의 주인은 아직 육여사 아버님 재산인데 옥천군에 기부를 해서 군에서 연꽃을 심어 관리 중이란다.








 육영수여사 생가 출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