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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 : 2018년 06월 13일 사람의 인연
너른숲
2018. 6. 15. 04:01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과 연을 맺고 또 연을 끊고 쉼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과 인연이란 울타리속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수원 삼성 연수원 현장에 근무할때 현장 지원 잠시 나왔던 건설회사 직원. 그 인연으로 가끔 전화도 하고 또 진짜 가끔 만나기도 했던 그 사람 김경민아우.
선거날 부산에서 혼자 올라 왔다.
텃밭에서 고기 구워 모처럼 한잔하면서 인생2막도 이야기하고 그러고 보니 동상님도 인생 50줄에 들어섰다하네.
참 세월 빠르지만 남은 인생도 지금 처럼 가끔 만나면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