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現場 生活
퇴근길 옥천 군북 석호리를 가보다.
너른숲
2014. 8. 13. 16:05
언제 : 2014년 8월 8일 금요일
출근길 모처럼 구병산 자락에 안개가 피어 오르고 퇴근길 대청호반 석양이 좋타.
옥천에서 보은으로 37번 도로를 따라 출, 퇴근 하는데 하루 하루 다르게 펼쳐치는 풍경이 너무도 좋아
오늘은 예전부터 꼭 한번 가고푼 곳 사전 답사차 차를 몰고 가 보았는데 대청호 풍경이 환상이다.
다음날 시간 날때 내 두다리로 다시한번 꼭 걷고 싶은 곳 석호리 풍경을 담아 봄.
출근길 구병산 자락.
퇴근길 고리산과 대청호반 풍경.
옥천 군북면 석호리 자동차로 도로 끝 까지 들어가 본다.
이곳에도 몇 가구가 형성되어 삶을 살아 가고 있는 듯.
호반건너 막지리. 용문산 산행후 하산코스 때 접해본 마을.
길 주변 마을 물탱크와 채취나물 판매 현수막.
이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끝내 줍니다.
청풍정 이곳에서 비박 하는 사람도 있는 듯.
호반건너 텐트치고 낚시하는 사람도 보이네요.(휴대폰으로 찍어서 잘 보이지 않음)
휴대폰 줌 사용해 봄.
석호리(석결) 마을 초입 장승.
어둠이 찾아와 카메라 성능이 팍 떨어 집니다. 마을 풍경.
궁금해 하던 석호히 오지 마을 자동차로 휙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꼭 걸어서 다시 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