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여행 사진
남매들 제주도 2박3일 여행 4편
너른숲
2014. 5. 20. 15:14
여행한날 : 2014년 5월 17일 ~ 19일
여행한곳 : 제주(성산 일출봉-섭지코지-숙소(1박)-쇠소깍-한라산 산행(영실~어리목)-숙소(2박)-마라도-공항
마라도에서 한잔 술의 여행은 계속되고.
마라도와서 아니 먹고는 가지 못하는 짬뽕~~~
그 유명한 톳 자장면.
해녀 보살 상.
한잔술에 흥은 오르고 올라
대한민국 최 남단에 왔습니다.
남군님은 애인한테 뺏기고 그져 고독만 즐기네요.
젊은 성 파이팅. 누가 70대라 하겠어.
병준이가 사온 마라도 마라버거 일만냥 입니다.
성당도 보이고 등대도 보이고 파아란 초원도 보이고.
어느 순간 학이 날아 오르네요.
이렇게 마라도 여행을 끝내고 다시 점심 먹을 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미리 검색한 춘심이네 집. 통 갈치 한마리 꼭 먹고 싶었습니다. 오후 2시 조금 넘으니 점심 장사 종료.
우리도 조금 늦었으면 칼치 먹지 못했을 듯. 연한 칼치와 고등어 덕에 제주 여행을 끝을 화려하게 장식 합니다.
큰 누님 건강 그만해져 우리와 함께 제주여행 함에 감다 드리고 모두 들 다음 여행때까지 두루 두루 건강 하시길 빌어 봅니다.
춘심이네 정식. 송악산 마라도 선착장 앞.
요 통칼치 한마리 배가 마구 마구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