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 2박3일 제주도 여행 2편

 

여행한날 : 2014년 5월 17일 ~ 19일

여행한곳 : 제주(성산 일출봉-섭지코지-숙소(1박)-쇠소깍-한라산 산행(영실~어리목)-숙소(2박)-마라도-공항

 

 섭지코지 여행 중.

 

 

 섭지 코지 여행을 끝내고 숙소로 향하는 길 저녁 노을이 좋습니다. 숙소는 중문단지.

 

 미리 예약해둔 횟집. 콘도 앞에서 우리를 태우고 직행한 운해횟집.

 

 

 칼치, 고등어, 전복 회 맛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모듬 회.

 

 

 제주도 강정마을 현장에 내려온 친구 도식이가 찾아와 함께 한잔하니 좋았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그냥 잠자리로 직행 후 다음날 한라산 산행인데 큰 누님때문에 쇠소깍 관람 후 올레길을 걷자하고 일단 쇠소깍에 도착.

  

 

 

 

 누드 보드를 타려 했는데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합니다.

 

 

 

 그래서 다시 여기까지 와서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한라산 맛이나 보자하고 무조건 영실 주차장으로 직행 합니다.

 

 

 매표소에서 휴게소까지 휴게소 주차장이 꽉 차서 기다려야 한다네요. 30여분 큰 누님과 함께 기다리고 나머지 일행은 일단 출발 했습니다.

 휴게소로 가는 길 먼저 올라온 일행을 태우고 다시 휴게소에서 주먹밥 좀 사고 간식러기 준비해서 윗세오름까지 오르는데 큰 누님 당번은

 형수님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지난 겨울 이곳 코스로 산행을 했다는 핑계로. 그저 감사한 마음 뿐!!!!

 

 영실로 오르는 코스는 환상입니다. 병풍바위 주변의 풍경은 아 왜 한라산인지를 말해 주는 듯.

 

 

 오백나한(부처님)

 

 

 

 

 시야에 팍 들어오는 병풍바위.

 

 

 

 

 

 

 양지바른 곳 철쭉이 피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철쭉이 절정일 듯 아쉬움도 남네요.

 

 

 산을 찾은 사람들 기다림이 좋습니다.

 

 

 

 영실 휴게소가 푸른 카펫트에 폭 파묻힌 듯.

 

 

 한라의 각종 오름들.

 

 

 

 

 이 여사님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달라 하네요. 신기 합니다.

 

  

 

 앵초꽃도 피었습니다.

 

 연초록의 새싹이 형연할 수 없을많큼 아름답네요.

 

 

 

 

 

 위 진달래 아래 철쭉 공존 합니다.

 

 

 

 

 

 

 

 여긴 진달래가 절정입니다.

 

 윗세오름 진달래가 만개 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남벽.

 

 

 

 이 광경 최고의 경치 입니다.

 

 

 

 

 색깔도 고운 진달래 평원 행복입니다.

 

 

 

 

 

 누님 두분 걱정했는데 우리보다 훨씬 먼저 올라와 여기서 대기중.  산행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