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애비 現場 生活

가을이 다가오는 서울 하늘

너른숲 2013. 9. 3. 15:42

언제 : 2013년 9월 3일 월요일

어디서 : 여의도 전경련 회관 50층 옥상 그리고 47층에서

 

모처럼 가을 하늘처럼 하늘이 파아란 것이 조망이 탁 터져 오후 졸리운 시간

옥상에 올라가 서울의 하늘을 담아 본다.

이 현장도 9월 13일까지만 근무하면 철수다. 9월 30일 준공이다.

내가 할 일은 다 끝나서 또 다른 현장을 찾아 가야겠지

여의도 와서 벚꽃을 3번 보고 떠나려 하니 마음이 짠 하다.

 

 서울하늘 파노라마.

 

 관악산 방향.

 

 63빌딩 방향

 

 남산 방향.

 

 

 북한산 도봉산 방향.

 

 난지도 상암동 방향.

 

 목동방향.

 

 

 

 

 

 옥상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언제 이곳 다시 와 보겠나 싶다.

 

 

 저끝 서해 바다가 보인다. 송도 신도시 방향.

 

 

 진짜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옥상에서 내려와 47층 유리창 밖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