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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머님 세상을 떠나시다.
너른숲
2012. 12. 3. 13:38
세상 떠나신 날 : 2012년 11월 24일
장례 모신 날 : 20121년 11월 27일
그 흔한말로 100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살것처럼 살아온 인생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
올 4월 작은아버님 세상을 뜨시고 약 7개월만에 드 뒤를 따라 가셨다.
아버지 형제 4남매 이렇게 해서 모두 세상을 하직하셨다.
이젠 우리세대에 다가온 현실 남은 인생 어찌 사는것이 후회없는 삶인지 되 돌아보지만
망각의 동물은 우리 인간 그리고 나 자신 일주일도 기억하지 못하고 잊고 살아가는 인생~~~ 참 허무하다.
작은 어머님 작은 아버님 곁에 모시고 절 올리고 아버님 산소에서 술 한잔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