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여행 사진

작은아버님 49제

너른숲 2012. 6. 8. 11:03

작은아버님 영원히 가신날 : 2012년 6월 6일 현충일

49제 모신 곳 : 계룡산 상신리 청룡사

 

  비가 주룩 주룩 내리던 날 가셨는데 벌써 49제

 오늘이면 이승에서 머물던 영혼도 영원히 하늘 나라로 가신단다.

 가족들 모여 조촐하게 편안하게 보내드립니다.

 

 

 압록강 마라톤 때문에 초팔이 절을 찾지 못했는데 아내가 와서 이렇게 달아 놓았다.

 

 

 절 앞마당에서 본 계룡산 탑 위 그림이 계룡산 삼불봉이다.

 

 송엽국도 이쁘게 피었다.

 

 

 

 

 

 법당에 인사 드리고 작은아버님 49제 모이는 장소로 이동한다.

 

 발아춤.

 

 

 

 승무.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내 드렸다. 이젠 한줌의 흙과 재가 전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