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삶 이야기방
오늘 점심시간 여의도 꽃 소식
너른숲
2012. 4. 13. 14:05
산책한날 :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산책한곳 : 여의도 공원
점심먹고 별일없으면 여의도 공원 1바퀴(약3Km)를 걷는다.
여의도 벚꽃놀이가 오늘부터 시작되었는데 꽃망울은 아직 터지지 않았지만 점심시간
주변 직장 인파들이 쏟아져 나와 걷는 사람이 어느날보다 많타.
난 걷지 않고 주변 꽃 소식을 담아본다.
벚꽃 축제기간 여의도 공원에서 KBS 나눔 대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축하공연 무대가 마무리 중. 뒤로 보이는 공사현장(현대)가 내가 근무하는 곳.
꽃은 이쁜데 이름은 모름.
산수유.
광장 자전거 대여소.
다시 현장모습 난 이번달 말까지 근무하고 철수한다. 지하6층 토목 공사가 완료되어서.
여의도 KBS쪽 일부 꽃이 피었는데 매실나무 꽃 과 벚꽃이 어우러 짐.
냉이꽃.
돌하루방과 KBS 마스코트.
제비꽃.
민들레.
냉이꽃.
이제 막 터지기 직전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