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삶 이야기방
울집옆 동춘당 문화제
너른숲
2011. 10. 3. 09:03
언제 :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장소 : 동춘당.
대전엔 국보가 하나도 없다. 내가 알기로는 보물도 유일하게 하나 동춘당.
동춘 송준길 선생님이 수학하던 곳 그곳이 대전의 유일 보물이고 그 뜻을 길이기 위해 문화제가 열린다.
몇년전 화분에 옮겨심은 꽃무룻이 활짝 피었다.
저녁먹고 아파트옆 동춘당 공원에서 전야제 행사.
7080세대 솔개의 이태원 오랬만에 반가움이었다.
쌍둥이 가수 윙크.
무조건의 박상철은 인기 최고였다.
동춘당 공원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은 처음인듯.
오른쪽 아파트가 내가 살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