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삶 이야기

강원도 동해안 2박3일 여행 세째날.

너른숲 2011. 8. 23. 22:03

 

 세째날 일출맞이 어제보다 황홀하다.

 

 어제보다 일출 색감이 참 좋타.

 

 

 갈매기와 어부.

 

 

 

 일출 조짐이 보이고.

 

 일출구경나온 우리 일 가족.

 

 드디어 햇님이 떠 오릅니다.

 

 

 

 

 

 

 

 

 

 

 

 

 

 

 

 

 

 

 

 

 

 인근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달맞이꽃

 

 봉수대 해수욕장. 장모님과 이곳까지 산책후 아침밥 먹기전까지 마라톤을 한다.

 해안가를 끼고 무작정 달려본다. 달리다 보니 천학정까지 왔네. 되 돌아오는 길 바닷바람 맞으며 웃통벗고 달리니 너무도 좋타.

 

 숙소에서 바라본 그리운 설악산 좌측이 대청봉.

 

 2박을 한 콘도를 떠나 대전으로 향하는 길 고성8경중 하나 천학정.

 소나무 위에 천마리 학이 하늘로 올랐다해서 천학정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 마을 지킴이 해설사님의 말씀이다.

 

 큰딸.

 

 손가락 바위 등등..

 

 

천학정 전경.

 

 

 천3백년이나 되었다는 소나무.

 

 

 

 

 두꺼비 바위와 큰딸.

 

 

 또 다른 고성8경중 하나 청간정.

 

 청간정 오르는 길 울산바위.

 

 좌측부터 화채봉 대청봉, 중청 그리고 소청.

 

 

 설악 주 능선 다시한번.

 

 

 청간정 전경.

 

 동해안 해안따라 관동별곡길 54.2Km가 조성되어 있다.

 

  속초 중앙시장에 들려 다시 닭강정을 몇 박스 사고 건어물도 사서 옛 미시령길을 넘어 대전으로 향한다.

 

 운해에 푹 묻혀버린 울산바위.

 

 

 미시령 오름길 잠시 조망처에서.

 

 

 옛 미시령에서 바라본 전경.

 

 넘어가야 할 길. 아쉽게도 미시령 휴게소는 페쇄되었다.

 넘어온 길 멀리 속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시령 주변 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