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삶 이야기방

너른숲 야한 사진에 웃다.

너른숲 2011. 6. 22. 10:01

 

6월 19일 내가 몸담고 있는 마라톤 동호회 대전주주클럽 자체 마라톤 대회가

1년에 딱 한번 계족산 임도에서 열리는데 웬지 올해는 꼭 뛰고 싶었다.

그래서 훈련도 했는데 몇일 전부터 허리가 몹시 불편해서 물리치료 받고 약 처방도받고

포기할까 하다가 달려서인지 골인지점 다른 메이저대회 완주보다 더 큰 기쁨을 맛보는 순간

회원님이 잡아 주신 야한 모습에 나도 한참을 웃었다. 야한 사진 기대하세요.

 

 

 

                                  야한모습에 웃었지요. 아래로 가시면 허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