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억세와 바다 조망이 좋은 부산 승학산

산행한날 :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산행한곳 : 꽃마을 - 억새밭 - 승학산 - 동아대학교

함께한님 : 안소순님 부부 그리고 울부부, 들뢰즈교수님

 

 산행느낌 : 부산 불꽃축제 구경을 가면서 간단하게 산행을 해 볼겸 산행지 물색중 억새와 바다 조망이 좋고 산행시간도 적당한 승학산을 골라

                부산까지 손쌀같이 달린 친구 운전솜씨 덕에 일찌감치 부산 친구집에 도착해서 부산 친구차로 승학산 산행초입 꽃마을로 향했다.

 

               꽃 마을 입구까지 편안하게 친구차로 이동후 억새밭 군락지 전에 내 군생활한곳 개금동 부대 자리가 잘 보이는곳에서

               점심을 함께한 후 친구는 산행지 초입으로 이동해서 차를 몰고 하산지점 동아대로 향하고 우린 편안하게

               억세도 보고 가을날 한가롭게 정상주도 한잔하고 시간 구애됨이 없이 행복한 산행을 할수있음에 그저 친구에게 고마울따름.

 

               동백섬앞 친구집으로 찾아온 또다른 친구 부리시리 그리고 산비아님 두손가득 선물에 맛난 회를 정말 배 불리 먹음에 다시한번

               행복했고 그저 친구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군생활시 자주 올랐던 백양산.

 

 낙동강과 구포뜰.

 

 산을오르면서 솔잎차 한잔하고.

 

 억새밭아래 가을이 곱다.

 

 우측 아파트단지 군 생활시절 군부대 자리 백양산 좌측 뒤로 금정산 고단봉.

 

 우측 기상관측소

 

 

 

 

 억새와 승학산.

 

 안소순 부부.

 

 들뢰즈님.

 

 울부부.

 

 

 

 

 좌측 고단봉이 저 멀리 보인다.

 

 

 김해평야와 우측 김해공항 활주로.

 

 

 

 승학산 정상에서.

 

 

 

 두부부가 사진도 찍고.

 

 부산 신항.

 

 

 

 전망대에서.

 

 

 

 오륙도 SK VIEW에서 바라본 오륙도 풍경.

 

 오륙도 밤 풍경.

 

 부산 부리시리 친구가 준비해온 신선한 회 그저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