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 부산 여행기 1편
여행한날 : 2010년 05월 8일 ~ 9일(1박 2일)
숙박한곳 : 해운대 한화콘도
여행지역 : 이기대 - 오륙도 - 자갈치시장 - 해운대(1박) - 동백섬 - 대변항 수산물 쇼핑 - 용궁사
남매들 이번 여행지는 일찌감치 부산으로 잡혔다.
동생하고 해운대 한화콘도를 1개씩 예약하고 부산으로 향하는 길 준비한 도시락으로 건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는데
전날 생일 맞고 늘 운전 하느라 고생하는 동생에게 큰 누님을 시작해서 팁을 건내 주신다.
큰 누님과 동생은 같은 띠로 딱 24년 차이가 난다.
누님 큰 아들보다 동생이 어리다. 3살이나.
좁은 공간이지만 늘 흥에 겨우신 큰 누님.
이기대에 도착이다. 부산 친구 창우를 만났다. 우리가 타고온 봉고를 끌고 반대쪽으로 이동한단다.
큰 누님 때문에 이기대 해안 산책로 전구간을 걷지는 못하고 중간 쯤 까지만 걸었다.
이기대 해안 산책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도 찍고.
해운대 누리마루와 달맞이 고개가 깨끗하게 조망된다.
큰 형님 부부.
인천매형 부부.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사오신 3째누이 부부.
막내동생 부부.
우리 부부.
큰 누님 외롭다고 함께 사진 찍어 준다.
울집 며느리 3명.
거북이 바위와 광안대교.
해운대 영화 촬영장소에서 창우가 단체 사진을 찍어 주었다.
다시 봉고를 이용해서 오륙도로 향함.
해녀들이 준비한 해산물.
동백섬 근처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삼아.
부산친구 창우가 사는 아파트.
유채꽃이 많이 졌단다.
둘째누이.
외도 같은 느낌이 든다.
부산친구는 얼마전 이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올 가을 광안리 불꽃 축제할때 다시 오마 했다.
오륙도 주변을 산책하고 부산 최대 수산시장 자갈치로 향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교통 체증이 심하다.
회를 준비해서 저녁을 먹는다. 건배도 하고.
자갈치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 부산 친구가 해운대 한화콘도 옆
잘 아는 후배가 하는 횟집이 있어서 물회를 준비해주어서 숙소로 일행을 보내고 아쉽다고 나와 동생 부부를 봉고에서 내리게 했다.
돌담이란 곳에서 친구와 이곳 사장님과 쇠주한잔을 하면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늘 고맙고 소중한 친구다.
다시 숙소에 들어와 주무시는 분 빼고 동백섬으로 산책을 간다.
콘도앞에서 인천누님.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순간 나만 움직였나 보다.
광안대교 야경.
술에 취한 똑딱이 모습.